12월14일
2022년
코로나 이후 첫 대규모 플라잉디스크 행사인 플라잉디스크협회가 후원하는 “제111회 타이중시장상 플라잉디스크 챔피언십”이 12월 3일 타이중시 베이툰구 다목적 잔디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700여명의 관객이 모였고, 열광적인 행사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토탈스위스가 후원하는 타이중 부춘 초등학교 플라잉디스크 주니어 선수들이 단체전에서 중학년과 고학년 더블 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 부춘 초등학교 고학년 선수들이 완봉했으며 상대방에게 점수를 얻지 못하게 했다.
평소와 같이 챔피언십 팀의 선수들은 오늘 챔피언십 경기에서 사용되는 플라잉디스크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고 기념으로 경기대회에서 보관할 수 있다. 이것은 모든 어린 플라잉디스크 선수들이 갈망하는 최고의 영광이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부춘 초등학교 어린 선수들이 한 번에 48개의 매달을 따낸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 성적:
단체전:중학년 및 고학년 더블 우승
개인전: 금매달 20개, 은매달 15개, 동매달 13개
부춘 초등학교장 리쇼잉은 왕웬친 회장의 사랑과 기업 후원을 감사하며 오늘은 코로나 이후 첫 플라잉디스크 대회인데 우리의 목표는 전국대회에서 빛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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