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가 활동가 어워즈의 ‘금질상’, ‘장기후원상’ 두개 표창 받음, 이중에 라이칭더 부총통은 왕웬친 회장에게 세번이나 직접 시상했다.

이미지 문구: 2022년 11월 라이칭더 부총통 수여 표창 /  밝게 빛나는 금상 기업의 한 획

2022 제14회 스포츠 활동가 어워즈(The National Sports Activist Award) 표창식은 2022년 11월10일에 타이페이 미복호텔(Grand Mayfull Taipei Hotel)에서 개최했다. 올해 표창대회에서 토탈스위스 팔마국제사업은 ‘후원부문 금질상’과 ‘후원부문 장기후원상’ 두 가지 뜻 깊은 상을 받았다.

스포츠 활동가 어워즈의 심사위원은 “사회에게서 받는 것을 사회에 돌려준다(取之社會、用之社會)라는 경영이념을 갖고 스포츠 선수들 위해 장기적 묵묵히 지원해주는 역할로써 노력하고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여 태권도로부터 가라테, 탁구, 농구, 육상, 피겨스케이팅 등 스포츠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을 돕고, 전세계에서 대만 선수의 우수한 성과를 보이게 되었으며 토탈스위스가 다른 경쟁자를 밀어내고 큰 상 두개를 거두게 되었다고 지목했다.

교육부장 판운쫑(潘文忠)은 글로벌 무대에 서기 전까지 선수들이 귀인의 지지가 필요하고 좌절 속에 혹독한 훈련 끝에 기회가 찾아오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얻어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라이칭더 부총통이 오후 3시쯤 현장에 도착했다. 여기 계신 모든 활동가가 있기 때문에 자카르타 아시아게임, 도쿄올림픽 그리고 올해 유니버시아드에서 대만 선수들이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의 지원이 있기에 선수들은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었고, 국가의 영광을 빛낼 수 있는 성과를 발휘하여, 전국민이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습관 조성에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 있는 교육부, 체육서, 올림픽 위원회, 체육총회 등 유관부서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의 목표를 확립하고, 스포츠 기업 활동가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낼 수 있게끔 라이칭더 부총통이 강조했다.

이어 라이칭더 부총통이 시상자가 되어 후원부문의 금질상과 장기후원상을 토탈스위스 창업자 왕웬친 회장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토탈스위스는 연속 5년 후원부문 금질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라이칭더 부총통이 3번째 직접 왕웬친 회장에게 상을 전하는 것이다. 부총통이 분명히 기억하고 있기엔 왕웬친 회장에게 상을 전했을 때 ‘팔마가 다 이겼습니다. 이번에는 벌써 3번째입니다.’라고 얘기했다.

더 의미 있는 것은 이번 토탈스위스가 상을 두개 거둔다는 것뿐만 아니라, 표창식에서 사회를 한 운즈윤(文姿云)과 오픈 퍼포먼스해준 타이페이 시립대학교 가라테팀을 비롯해 토탈스위스가 후원 했었고, 후원하고 있는 팀원들이다. 왕웬친 회장의 사랑은 국제대회에서 국가의 영광 위해 노력한 선수들을 후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사회의 다른 영역에서도 빛나고 있다는 것은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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